
그룹전 ‘특이점이 온다’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수에서 열린다.
윤보현은 왁스로 제작한 누드 인형과 그림자로 이뤄진 2014년작 ‘그림자’를 선보인다.
장유정은 이번 전시에서 2018년 작 ‘자연스러운 자연’을 통해 이미지와 실재 사이의 관계를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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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미는 영상 설치작품 2018년작 ‘파슬리 소녀’를 비롯해 2019년 작품인 ‘나는 너의 것이 아니다, 나는 너다’, ‘킴’ 등 3점을 출품했다.노 작가의 영상 작품들은 인터넷에 떠도는 다양한 문서, 소리, 그림, 동영상을 엮었다.
이번 그룹전은 동시대의 관찰자이자 예술 행위자로서 코로나 시대 속에서 예술의 본질을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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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4, 2020 at 08: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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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난 인형의 신체들…누드 그림자 완성하다”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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