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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22, 2020

정경두 "북 SLBM 탑재 잠수함 완성 상당부분 근접…김여정은 실질적 2인자" l KBS WORLD Radio - KBS WORLD Radi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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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북 SLBM 탑재 잠수함 완성 상당부분 근접…김여정은 실질적 2인자"

Photo : YONHAP News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탑재 신형 잠수함을 아직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상당 부분 완성에 근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경두 장관은 22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SLBM을 포함해 북한의 탄도 미사일 개발 등 다양한 군사활동을 우리 군이 다 확인하고 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추가 시험발사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당장 그런 징후는 없지만 항상 가능성을 두고 면밀히 보고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의 상태와 관련해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그곳에서 마음먹으면 발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북한이 예고한 전단 살포와 개성 지역의 군부대 진입 등과 관련한 동향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북한의 대규모 대남전단 살포 관련 움직임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군이 이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묻는 말에는 "전단 살포 행위를 어떤 수단으로 하느냐에 따라 대응도 달라진다"라고 답하고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개성 지역의 군 부대 재주둔 전망에 대해서는 공단 설립 이전에 주둔했던 북한군 부대가 그대로 들어온다기 보다는 무기 체계 변화도 있고 시간도 지났기 때문에 상황을 면밀히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군의 정보감시태세를 상향 조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현재 상황에서는 정보자산을 충분히 추가 운용하면서 면밀히 보고 있으며, 상향 조정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이 같은 군사행동을 공개적으로 예고한 의도에 대해 정 장관은 "북한이 내부적으로 대북 제재와 코로나19 상황으로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있다"라면서, "책임을 한국에 넘기고 체제 결속을 해야 하는 등 여러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상황을 주도하고 있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역할 및 위상과 관련해서는 '실질적인 2인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정 장관은 "김여정 제1부부장이 김정은 위원장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으며 실질적인 2인자로서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여정 제1부부장이 실질적인 악역을 담당하고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관계나 북미 관계 개선 등 정책 변화가 올 때 역할을 해 위상을 더 확고히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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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1, 2020 at 11: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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